낙서장

팬덤코리아, 자선 캠페인 <I’m Touched>, 세계적인 작곡가 및 다수 아티스트 동참

호녹이 2022. 7. 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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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코리아

플래스크(041590)의 자회사 팬덤코리아와 아임터치드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자선 프로젝트 <I’m Touched>에 미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인 ‘팀벌랜드(Timbalnd)’가 작곡가로 합류한다고 밝혔고,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I’m Touched> 글로벌 자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유럽/한국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 10여 팀의 만남으로 이루어질 글로벌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에 발매된 음반 및 음원 수익 등은 제작비를 제외한 수익금 대부분은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캠페인에 동참한 작곡가 팀벌랜드는 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뮤지션 겸 래퍼이며, 2000년 가수 ‘알리야’의 싱글 "Try Again"을 작곡 및 프로듀싱하며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하였고, 다수의 저스틴 팀버레이크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감각적인 음악적 개성과 트렌디한 사운드를 선보여와서 더욱 기대가 큽니다

팬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비영리단체의 기부 문화도 최근 변화를 필요로 하고, 그 변화된 모금 활동에 ‘NFT(대체불가능토큰)’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기부 대상자에게 투명하게 전달해 신뢰도 높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NFT를 통한 기부가 지역, 인종, 언어를 넘어선 자연스러운 기부문화의 모멘텀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NFT를 통한 기부라는 새로운 시도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더불어 팬덤코리아는 최근 ‘틱톡(TikTok)’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이어 글로벌 자선 캠페인 진행,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NFT 콘텐츠의 공동기획, 발굴, 투자, 글로벌 마케팅 등의 다방면의 협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덤코리아는 크리에이터들의 창작물인 영상 및 제작 콘텐츠가 제대로 된 가치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비전으로 두고 있다.

NFT를 활용해 창작자와 팬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며, 크리에이터가 창조한 영상 및 제작물이 ‘NFT’라는 새로운 형태로 재창조 되어 '팬투언(Fan to Earn)'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작자들이 콘텐츠 그 자체로서 인정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팬들은 그런 창작물을 NFT 형태로 소유하고 공유하는 방식을 갖출 수 있게 함으로서, 크리에이터들은 창작 활동만으로 안정적이고 정기적인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수익구조 생성을 할 수 있고, 팬들은 고퀄리티의 작품을 소유하거나 향유할 수 있게 됨으로서 상호간에 시너지 효과를 갖게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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