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녹이의 쾌락주의 삶.

오늘은 그랜드조선에서 숙박을 하고,

조식을 함께 예약해서 아침에 일어나 방문한

그랜드 조선 뷔페

아리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그랜드조선 내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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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덜 깬 상태로 눈을 비비며 아리아로 향하였습니다.

고급진 인테리어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좌석이 얼핏 보아도 300~400석은 되었습니다.

저희는 창가 자리로 배정 받았습니다.

사진 좌측은 커피를 주문하는 곳이었고,

여러가지 메뉴와 디저트가 있었습니다.

여타 다른 뷔페처럼 접시를 가지고 음식을 퍼오는 방식이었습니다.

좌석엔 포크와 나이프, 스푼이 비치 되어 있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인건 귀여운 마시멜로와 초코/바나나 등이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돼지 만두입니다.

소세지와 같은 고기, 햄 , 불고기가 있었어요.

아쉽게도 고기 종류가 많지 않았습니다.

저는 육식이라서요.

아침으로 무슨 고기를 먹냐고 하시냐만은 저는 그런거 상관 없습니다.

메뉴는 굉장히 많았어요.

근데 솔직히 저렴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양보단 질이라서요.

제가 직접 창조/조리 한 음식입니다.

빵을 구워서 베이컨과 계란후라이를 올리고 잼을 발라 먹었습니다.

역시 뷔페는 창조의 어머니 아닐까요?

무한이니까 맛 없으면 그냥 버립시다.

수프와 소세지, 베이컨, 햄 ,만두 등입니다.

일행은 갈치구이와 불고기, 계란후라이, 아스파라거스 등을 가져왔어요.

분위기는 꽤나 좋았어요.

아쉽게 탄산음료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과일 주스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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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뷰 입니다.

창가 자리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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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생각하면 별로지만 , 뷰와 분위기는 강추입니다!

그랜드 조선 제주 아리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