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녹이의 쾌락주의 삶.

오늘은 노원 조개구이무한리필집

왕십리 조개창고 노원점에 방문하였습니다.

노원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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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고기/뷔페가 무한 리필이라고 합니다!

눈치 안보는 셀프 리필이라고 해요!

해당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좌석은 꽤나 많았습니다.

평일 저녁에 방문하였는데 사람은 얼마 없었어요.

주류나 음료도 셀프로 가져다 드실 수 있었습니다.

고기류도 있었구요.

소고기 등심/안창살/갈비살 가 있었구요,

돼지고기는 삼겹살/돼지갈비/껍데기 등이 있었어요.

꼼장어도 있었습니다!

딱히 좋아하진 않아서 꼼장어는 가져오지 않았어요.

간장이나 와사비도 셀프로 가져가실 수 있었어요.

대망의 조개입니다.

당일날 가리비가 다 떨어져서 없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간단히 먹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갔습니다.

전복도 있었구요.

여러 조개 종류가 있었어요.

키조개도 있었어요.

편하게 눈치 안보고 가져가는 시스템이 맘에 들었죠.

키조개가 엄청 많았어요.

조개무한리필 사용법입니다.

접시는 두개가 제공됩니다.

한개는 조개를 가져올 접시,

한개는 고기를 가져올 접시였어요.

빈병은 계산을 위해 초록 바구니에 담아주고,

나가실 때 계산합니다.

조개구이 불은 많이 뜨거운 지라,

장갑도 제공되었어요.

이것은 고기 불판입니다!

같이 붙어있었어요.

계란 후라이도 무한 리필 이었습니다.

접시와 가위, 수저도 셀프였어요.

가리비를 따로 꺼내주셔서 몽땅 가져왔습니다.

신이 났죠.

고기도 많이 가져왔습니다.

쌈장과 김치도 따로 셀프로 가져왔습니다.

버섯과 마늘도 있었어요.

종이 호일을 깔고 고기를 올려주어 구워줍니다.

조개는 조개불판에 올려주었어요.

가리비와 키조개를 구워서 먹었습니다.

고기가 잘 익은 모습입니다.

너무 신나게 잘 먹고 갔습니다.

무한리필인데 가격도 25000원정도 됬던거 같아요.

많이 드실 자신 있으시면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강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