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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넬라병

오늘은 강남역병의 팩트와 진실인 레지오넬라병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최근 강남 클럽 또는 축제/파티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계속 걸려와 의문이었고 '강남역병'이라는 별칭이 지어졌는데요,

해당 병의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그 이름이 레지오넬라병인데요.

레지오넬라 병의 증상 및 예방법,감염 이유 그리고 해당 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레지오넬라병이란?

레지오넬라병은 일단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는 병과 증상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레지오넬라 균은 냉방 시설이나 물 속에서 증식합니다.

이런 환경수계의 담조류나 아메바 등의 영양을 먹고 있다가,

물 분자 입자로 인간의 호흡기로 들어갑니다.

레지오넬라병 증상

레지오넬라병의 증상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일단 해당 레지오넬라병은, 30~40시간의 잠복기를 거치고 생깁니다.

발병 초기에는 입맛이 없습니다.

또한 무기력증을 동반한 온몸이 아픈 형태가 생깁니다.

이후 균이 커지면서 오한과 함께 38~40 도의 고열이 생깁니다.

1주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회복 된다고 합니다.

사망을 초래한 적은 드물다고 하네요.

감염 이유

일단 거리두기가 완화된 지금,

모든 공공시설이 붐비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텐데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대한민국 투약율이 무려 80%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코로나 백신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이때,

조그마하게라도 감염 능력이 있는 병이 생기기만 해도 모두가 걸리기 쉽다는 것이죠.

마치 경찰 없는 세상의 도둑들인 셈이죠.

게다가 강남 부근의 클럽/라운지/축제 등에서 많이 발병한 것으로 보아

대다수가 마스크를 미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예측됩니다.

레지오넬라병 예방법

레지오넬라 병은 물 속에 서식 하므로,

냉각탑이나 물탱크, 공공 시설의 에어컨 필터 등을 업주들이 잘 신경 써 소독해주셔야합니다.

개개인이 할 수 있는건 평소에도 마스크를 잘 착용하시고,

면역력을 꼭 잘 챙겨주셔야합니다.

물론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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