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녹이의 쾌락주의 삶.

안다즈 치즈룸

오늘은 압구정동 맛집 안다즈 치즈룸을 가보았어요.

제 집이 압구정동인지라 압구정동 핫플 , 맛집이라 해봐야 동네맛집이란 느낌을

쎄하게 받았지만,

큰 맘 먹고 가보았다.

치즈룸을 차량으로 방문 이용할 사람은 B5층에 주차해야합니다.

그래야만 무료입니다.

(사실 다른데 주차하고 해달라고 떼쓰면 해주긴 해줌)

​

하여튼 지하 5층에 주차하고 지하1층으로 향했다

매장 전경이다.

인테리어랑 장식, 의자 , 테이블 등이 마치 유럽이 연상되는 듯

컨셉을 잡았다.

꽃이 거꾸로 걸려있었다.

박쥐인줄;

코로나는 박쥐때문에 생겼다

이름까먹엇다.

트러플 크림 치즈 파스타 ?

암튼 그런이름이었다.

기존 파스타나 스파게티면과 다르다.

당면의 느낌 , , ?

맛있긴했다

식전빵이다.

직접 찍은 오늘 사진이지만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난다.

저기 카레 소스 같은거에 찍어먹는거다.

저 빵 먹는법

1.이렇게 칼로 잘라서

2.소스에 찍어 먹는다.

끝.

스테이크다.

육회 스테이크인데 스테이크 종류가 1가지이니 찾기 쉬울것이다.

치즈 케이크다.

엄청 느끼하다.

느끼한거 좋아하면 강추

​

쾌락을 위해 돈을 버는 나이기에,

4가지 메뉴를 주문하였따.

사진 보고 알아서 잘 고르시길.

P.S.

평소에는 사람이 엄청 많으니 예약을 하고가길 권한다.

인간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난 남자이고 블로거는 첨해보기 때문에 사진이 개판이다.

따라서 동행한 여자가 찍은 사진을 첨부하겟습니다.

감성 , 아웃 포커싱 , 대머리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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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