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2편 - BPS란 무엇인가?, BPS 완벽 정리 및 BPS에 의존하면 안되는 이유

BPS

오늘은 주식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정보인 "BPS"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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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란?

한글로는 주당순자산가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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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할때 기업의 재무재표와 각종 지표들의 분석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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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고 투자를 결정합니다. 투자를 하고 많은 이익을 보기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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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치가 높은 기업을 찾아야 하는데 이럴때 분석해봐야할 기초적인 지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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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자산가치 BPS(Book-value Per Share) 지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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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자산가치 BPS = (총 자산 - 총 부채) / 발행 주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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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단편적인 값만 보고 판단하는것이 아닌 BPS를 볼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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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순자산가치 BPS의 흐름을 봐야합니다. 과거의 BPS에서부터 지금의 BPS를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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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값의 변동과 증가율을 확인함으로써 기업의 성장성이나 비전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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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말해, BPS는 기업의가치가 현재 저평가 되어있는지 고평가되어있는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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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를 파악을 도와주는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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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S의 의존도

현재 BPS가 높거나 낮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고평가이거나 저평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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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현재 굉장히 고평가인 A기업이 있다고 가정합시다,

A기업의 BPS는 높은데 현재가가 낮은 경우,

회사에 문제가 있거나 현재 분기에서 매출/순이익 등이 낮은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참고용으로만 사용하고 절대적으로 맹신하시면 절대 안됩니다!!